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군의 땅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마리텔레콤'에서 개발한 [[MUD]]게임, 1993년에 게임이 만들어졌고, 1994년에 [[나우누리]]에 서비스 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. 카이스트 출신의 김지호 등이 메인이 되어 개발이 진행되었고, 장인경 사장이 마리텔레콤이란 회사를 창립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 및 서비스가 진행되었다. 다만, 한국 최초의 상용 MUD 게임은 아닌데, 겨우 1~2주 정도 먼저 천리안에 '쥬라기 공원'이라는 머드게임이 서비스 되며 최초 타이틀을 가져갔기 때문이다.[* 대신 단군의 땅은 세계 최초 온라인 MUD 게임이었다는 의의가 있다.] 최초로 나우누리에 서비스된 이후로 [[하이텔]], [[천리안]] 등에도 서비스되며 메이저 PC 통신에 모두 진출하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기도 하였다. 여튼 이 두 게임은 1990년대를 주름잡던 [[머드#s-2|MUD]]게임의 쌍두마차로써 이름을 날린다. 신시시대와 아사달시대를 바탕으로 한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였기에 인기가 많았었다. 한창때는 동접자 수 100~200명을 호령했던 게임이었다. 게임 서비스가 [[나우누리]]같은 PC 통신을 통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전화비 폭탄의 주범이라는 문제도 발생했다. 또한, 종량제 부가서비스 형태였기에 비용부담이 상당했었던 것도 사실이다. PC통신의 시대가 점차 저물고, [[바람의 나라]]와 같은 본격적인 그래픽 [[MMORPG]]가 등장하면서, 자연스럽게 사용자가 감소하였다. 이를 서비스하던 마리텔레콤이 경영악화로 어느샌가 문을 닫고 난 뒤 정식 서비스는 종료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